ChatGpt가 논문도 대필해준다고 해서 소설을 써달라고 해봤다. 너무나 당연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두 개의 에피소드 였는데 하나는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랑이야기였다.
여주는 '민지'이고 남주는 '조'氏 성이었는데 이름을 기억 못 하겠다. 나름 흥미증진한 이야기로 여주와 남주가 한 직장에서 부하직원으로 만났는데 여주가 남주를 엄청 좋아했다. 그런데 남주가 갑자기 암이라고 하면서.. 갑자기 인공지능이 버벅거리다가 내용이 날아가 버렸다. 뭔가 이야기를 시작할 때 아쉽게 에러로 인해 내용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에밀리'와 '존'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써줬다. 한번 읽어보자.
- 고흐 따라쟁이 :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 하나 길게 써주세요
- ChatGpt : 이 소설은 새로운 도전과 사랑을 찾아 나서는 여자 주인공과 그녀를 지켜주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에밀리이고, 그녀는 항상 일상에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항상 가는 일정이 똑같아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모험을 찾아다니는 여행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여행사에서 그녀는 남자 주인공인 존을 만나게 됩니다. 존은 그녀를 위한 여행 일정을 만들어 주었고, 그녀는 존에게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존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그의 친절함과 유머감각에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존에게서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의 눈에는 그저 고객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존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로맨스는 갑작스럽게 끝나게 됩니다. 에밀리는 실수로 존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존은 에밀리를 떠나버립니다. 에밀리는 자신이 존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존은 그녀를 잊지 못했습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그는 그녀를 다시 찾아냅니다.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어서, 존은 그녀에게 결혼을 제안합니다.
그녀는 그를 다시 받아들이고, 그들은 서로의 과거를 이해하고 존의 진정한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서로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서로에게 큰.... 버벅버벅
- 고흐 따라쟁이 : 끝인가요?
- ChatGpt : 아니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사랑을 지속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노력하며 함께 성장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밀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독립적인 삶을 살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섰고, 그것이 그녀와 존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존은 에밀리의 꿈을 지지해 주며 함께 협력해 보자는 제안을 하지만, 에밀리는 독립적인 삶을 선택하기로 결심합니다. 이것이 그녀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에밀리는 그녀의 선택을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결정이 그녀와 존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결정이 그들의 사랑을 위협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는 다시 존과 함께 일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랑을 다시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그들은 다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를 사랑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일하며,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더욱 강해지며, 서로를 지지해 주는 사랑이 되어가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개인 의견 : 소설 써주다니 대단은 하다 그러나 내용은 재미가 없다. 그래서 다른 장르로 문의해보았다.
- 고흐 따라쟁이 : 추리 소설은 있을까요?
- ChatGpt : 네, 추리 소설도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직접 쓴 추리 소설입니다.
제목: 실종된 여자
베스는 출장을 다녀오던 중, 공항에서 실종되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브라이언은 그녀를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어디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몇 주 후, 베스의 시신이 바다에서 발견됩니다. 경찰은 베스의 사망을 사고로 판단하지만, 브라이언은 그것이 살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경찰이 실종된 여자 사건에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믿고, 스스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의 조사는 조금씩 진전되며, 그는 베스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점점 더 깊이 파고들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이제 베스의 지난날들을 조사하고, 베스가 다녀왔던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그녀를 죽인 범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살해한 범인의 정체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의 문제는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는 누구에게도 믿어지지 않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브라이언은 이제 범인과 대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삶과 사랑을 바꾸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예시이며, 실제 추리 소설은 더욱 복잡하고 흥미진진한 플롯과 흥미로운 인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개인 의견 : 의미를 유발해서 다음 내용을 재촉했더니 '죄송합니다. 제가.. 버벅버벅' 그래서 '실종된 여자'의 내막은 알 수가 없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기한 수다 알고리즘의 세계, 친구와의 대화편 (3) | 2023.03.06 |
|---|---|
| 강아지 하루 일과 알아보기 간식 낮잠 산책 (8) | 2023.03.05 |
| 남산도서관 이용 후기 (Feat 2층 디지털 라운지) (4) | 2023.03.02 |
|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좋아하는 나라 순위 (Feat 중국, 일본도 싫어하는 나라) (4) | 2023.02.28 |
| [혼자서 수다 떨기] 북창동맛집 굴국밥, 잠시나마 행복한 급여날 (4) | 2023.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