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벼운 잡지식22 흥미로운 어원 시리즈 - 놀라운 신기한 영어 어원 1. 'son'이 들어가는 이유'son'이 들어가는 이름은 보통 "아버지의 이름 + son" 형태로, 그 사람이 특정한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다.Johnson → "John의 아들"Williamson → "William의 아들"Andersson → "Anders의 아들"반대로, 딸의 경우에는 -dottir(딸)이라는 접미사를 사용한다. Olafsdottir → "Olaf의 딸 2. Hangry (Hungry + Angry)뜻: 배고파서 짜증나는 상태I get so hangry when I skip lunch. 'Hungry(배고픈)' + 'Angry(화난)'을 합쳐서 만든 단어로, 배고프면 짜증나는 감정을 표현 한다. 정말 잘만든 단어같다, 3. Frenemy (Friend + Enemy)뜻: 친.. 2025. 4. 2. 옛날부터 내려온 재미있는 단어들 우리나라의 국호의 어원, 일상용어및 음식의 기원지등이 그동안 일반적인 고유명사가 사용한 단어들이 엉뚱한 곳에서 어원을 찾으니 상당히 재미난 내용들이 많아 흥미롭게 작성해보았다. - 고구려, 고려가 같은 국호? 지금 한창 KBS에서 방영중인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있다. 우리가 이름만 얼추 알고있던 고려 현종과 강감찬에 대한 내용으로 초기 Well-made 였으나 중간으로 들어서부서 역사왜곡으로 욕먹고 있다. 중간중간 황당한 장면은 왕이 백성앞에서 연설을 하면서 존대를 하고 궁궐인대 옆집마냥 일반 사람들이 기웃기웃거리며 신하인 아버지를 찾고, 왕이 화나면 마구 신하집에 가던가, 왕이 화나서 말타고 달리다가 지뿔에 넘어져 다친 금쪽이 같은 모습이 보이며, 느닷없이 역사에는 나오지 않는 강씨 강문의 늙은 .. 2024. 2. 7. 8.15 광복 후 조선에 살던 일본인의 최후 - 매운맛 광복(光復)이란 '빛이 되돌아왔다' 뜻으로 어둠 속에서 있던 우리나라가 비로소 나라를 되찾았다는 의미라고 한다. 하지만 자력으로 광복을 못해 서구열강에 의해 분단국가가 되고 6.25 전쟁도 발발하며 다시 악순환을 초래했다. 사실 전쟁 세대가 아닌 현재의 우리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은 아주 먼 과거 같지만 우리 부모와 조부모가 그런 시대를 경험했었던 세대로 생각보다 가까운 과거였다. 광복 후 78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잘 사는 나라에 속하며 IT강국이라고들 한다. 국뽕은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봐도 실로 빠른 경제 성장이다. 각설하고 광복 후 갑자기 변한 일본인의 삶은 극명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호위호식하면 살던 그들의 매운맛은 어떠했는지 알아보자. 그들만의 리그 '원산부' 조선 살던 일본인 ‘히키.. 2023. 2. 23. 1945년 해방 이후 조선에 머물렸던 일본인의 최후 - 순한맛 오랜만에 역사 스페셜로 돌아왔다. 역사는 깊이 알면 머리 아프고 살짝 알면 흥미롭고 새롭다.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한참 역사에 관심이 있다가 너무 엮기고 설킨 내용이 어려워 지금은 체험하는 등산이나 간단한 잡지식을 위주로 포스팅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 살고 있던 일본인은 어떻게 일본 본토로 갔을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유튜브와 나무위키등 자료를 찾다가 약간씩 상이한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었다. 그 내용을 모아 모아 두 번에 걸쳐 포스팅해보려 한다. 전범국 일본.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중 하나인 일본은 1941년 12월 일본이 진주만의 미국 함대를 폭격하여 열받은 미국이 1942년 그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하며 한때 잘 나가던 .. 2023. 2. 22.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728x90